대한중국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새롭게 대한중국학회 회장을 맡게 된 부산외국어대학교 정태업 교수입니다. 우리 대한중국학회는 1983년 출범한 이후 한국의 중국학 발전을 위해 매년 높은 수준의 우수 논문 발표와 학술대회를 통해 중국 연구의 중심이 되는 학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한중국학회의 발전을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해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진 그리고 연구한 논문 투고와 학술대회 때마다 참석하여 발표와 토론에 힘써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우리 학회를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동서대 공자학원과 동아대 공자학원,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부경대 중국학과, 동의대 중국어학과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제 대한중국학회는 역대 회장단 분들과 회원님들이 닦아놓은 기초위에서 다가오는 시대에 맞는, 보다 새롭고 깊이 있는 연구를 진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회장단은 다음 몇 가지 점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첫째, 2020년에는 우리 학술지가 '등재학술지 계속평가'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연구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내의 우수한 연구자들과 젊은 신진연구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학회의 연구 분위기를 고양하고 우수한 해외 학자들의 학회 참여와 연구논문 투고를 통해 학회의 위상과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특집 주제를 정하여 각 분야의 핵심 이슈들에 대해 깊은 연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회 차원에서 2년간의 특집 주제들을 미리 정하고 그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연결하여 일정기간 준비를 통해 학회에서 심도 있게 토론하고 이를 통해 대한중국학회를 통해 우수한 연구 논문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국내외 여러 중국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중국을 보고 융복합 연구의 바탕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연계점을 통해 새로운 분야의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대한중국학회가 개척한 새로운 물길을 따라 더욱 많은 후학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세상의 보배로운 지식을 중국학을 통해 담아 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회원여러분, 앞으로도 대한중국학회가 그 위상을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많이 격려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 모든 회원 여러분께서 염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중국학회 회장
정 태 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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